문화재촉석루by adminupdated on 2019년 6월 12일2019년 6월 10일Leave a Comment on 촉석루 진주성의 남쪽 벼랑 위에 장엄하게 우뚝 솟은 촉석루는 영남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임을 자랑합니다. 고려 고종 28년에 김지대가 창건한 후 여러 차례 고쳐 지었습니다. 촉석루라는 이름은 ‘강가운데 돌이 우뚝 솟은 까닭’에 누의 이름을 촉석이라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촉석루는 진주성의 남장대로서 장원루라고도 부릅니다. 촉석루는 전시에는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시인 묵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