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통영대교

통영운하를 가로질러 세워진 다리로 통영시 당동과 미륵도의 미수동 사이에 있는 대교이다.

아치트러스 공법을 이용해 가설되었고 중앙 아치 부분에 196개의 투광등을 달았다. 덕분에 밤이 되면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통영의 명물 통영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덕분에 밤이 되면 낭만적인 산책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고요한 통영운하와 함께 어우러지는 화려한 통영대교의 모습, 어두운 통영의 밤을 밝게 비추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